제주 해상서 물질하던 80대 해녀 숨져

  • 등록 2015.03.30 1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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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80대 해녀가 끝내 숨졌다.

 

30일 오후 1시 28분께 제주시 탑동 라마다 호텔 앞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82)씨가 의식을 잃은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김씨의 테왁이 떠다니는 것을 본 동료 해녀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김씨는 해경에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해경서는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테왁 = 해녀가 물질을 할 때, 가슴에 받쳐 몸이 뜨게 하는 공 모양의 기구

 

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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