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월호 참사 피해 도민 상담소 운영

  • 등록 2015.02.06 1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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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4·16세월호참사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사고 후 심리적 충격에 대한 치료 등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세월호 피해상담소를 10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의료법인 연강의료재단(이사장 강지언)과 세월호 피해상담소 운영에 관한 위탁 협약을 맺고 7월31일까지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60㎡ 규모로 설치된 세월호 피해상담소는 4·16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심리상담·심리지원프로그램·요가·이완훈련·호흡훈련·정신건강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세월호 피해상담소 운영으로 그 동안 안산시에 있는 안산온마음센터를 이용해 왔던 도내 피해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16세월호참사로 인한 제주지역 피해자는 승선자 35명 중 사망자 2명, 실종자 3명, 생존자 30명이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김경미 기자 kkm03197@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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