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제주도의원 A씨, 기부행위 의혹 ... 경찰 조사 중

  • 등록 2014.08.05 13:19:56
크게보기

현직 제주도의원이 6.4선거 당시 기부행위 의혹으로 고발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5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직 도의원 A씨가 자신의 선거구 내에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기부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기부는 공직선거법 제257조 위반 행위다. 제주시선관위는 제주서부경찰서에 조사를 요청했고, 경찰은 전격 수사에 들어갔다.

 

제주시선관위는 "아직 구체적인 혐의가 입증된 것이 아니다"며 "섣불리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강남욱 기자 rkdskadnr300@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