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가짜 상품을 해외 유명 상품으로 둔갑시켜 판 매장주인 A(53·여)씨를 상표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제주시 관덕정 부근 자신의 의류 매장에서 '루이비똥', '구찌' 등 가짜 해외 명품 30여점을 진열해 놓고 불특정 다수인들을 대상으로 팔아온 혐의다.
경찰은 관련 물품들을 압수한 데 이어 위조상품 공급처 및 공범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