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지천 용진교 자락에 위치한 중국난파선(해양호)는 제주시민은 물론 중국관광객, 국내관광객 모두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어 "관리비, 수리비, 인건비가 연간 수억이 소요되는 애물단지로 전락된지가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에 "해양호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규모 공원을 조성해서 쉼터는 물론 만남의 장소로 제공하여 시민의 안락한 휴식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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