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제주TP 간부 ‘여직원 술자리 동석' 등 사실 아닌 것으로 밝혀져

  • 등록 2014.05.02 14:01:31
크게보기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월 27일자에 『잦은 욕설, 술시중...제주TP 간부라는데 누구?』라는 제목으로 “제주테크노파크 모 센터장이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 술시중을 시키고 출장보고서를 부하직원에게 시켜서 쓰도록 한 의혹이 있으며, 해당 센터장 부임 이후 소속직원 20여명이 사직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여직원 술자리 동석 지시 및 출장보고서를 직원에게 시켜 쓰게 했다는 내용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직한 직원들 대부분은 계약만료 및 개인적인 사유 등을 이유로 자진 퇴사하였으며, 해당 센터장이 욕설을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지의 자극적이고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표현으로 인해 당사자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제이누리 jnuri@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