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근 지점장, 제주 첫 ‘존경하는 상사상’

  • 등록 2013.11.10 13:45:16
크게보기

신학근(53) NH농협은행 중앙지점장이 제주농협이 선정한 ‘존경하는 상사상’을 제주에서 처음으로 받았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농협중앙회 및 농협계열 제주지역 직원이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로서 수당대상자 선정과정은 노동조합이 주관이 돼 이뤄졌다.

 

신학근 지점장은 1986년도에 농협에 입사, 제주시청 출장소·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소장, 연북로지점을 거쳐 제주중앙지점 지점장을 맡고 있다. 농협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조직의 리더로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신 지점장은 “존경하는 선배, 사랑하는 후배들이 선정해주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김영하 기자 yhkim9356@jnuri.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