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발탁, 김혜숙 제주우편집중국장

  • 등록 2013.09.06 10:58:16
크게보기

전국 첫 여성 우편집중국장이 탄생했다. 110여년 제주 우정 역사에서도 처음있는 일이다.

 

제주지방우정청은 9월5일자로 제주우편집중국장에 김혜숙(58) 행정사무관을 전보 인사했다고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 출신인 김혜숙 국장은 창덕여고를 졸업한 후 서울체신청에서 행정서기보를 시작으로, 체신공무원교육원 행정서기,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 행정주사보를 거쳐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 행정주사를 지냈다.

 

2000년 연세대 산업대학원을 마친 후 2007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제주 우정(郵政) 역사상 첫 여성 사무관이다.

 

제주우편집중국장은 부이사관급인 제주지방우정청장에 이어 '넘버2'로 불린다. [제이누리=고연정 기자]

 

 

 

고연정 기자 jjibi@naver.com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