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지역 제주' 의료관광 청신호?

  • 등록 2013.08.02 15: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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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 몽골국적 화상 피부이식 수술..부모, "비자문제로 제주 선택"

 

무비자 지역인 제주의 수준 높은 의술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제주한라병원은 1일 화상으로 몽골 국적의 유아 아누다리(2. 여)양이 피부이식수술을 무사히 마쳐 2일 퇴원한다고 밝혔다.

 

몽골에서 뜨거운 철판을 만져 양 손바닥에 심한 화상을 입고 무비자 지역인 제주의 한라병원을 찾게 됐다.

 

유아 아누다리양은 입원 당시 3도 화상으로 초기 처치가 매끄럽지 못해 매우 안 좋은 상태였지만 지난달 24일 피부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입원 보름여만인 2일 퇴원한다.

 

아빠 운드라씨는 “비자문제 때문에 제주를 선택했는데 수술결과에 매우 만족한다”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이석형 기자 lsh@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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