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훈계 해달라" 부탁에 조폭식으로 훈계

  • 등록 2013.04.11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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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지인의 조카를 훈계한다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1제주시내 조직폭력배 조직원 고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초 제주시의 한 공동묘지에 임모(16)군을 데려간 뒤 야구방망이로 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고씨는 임군의 삼촌으로부터 "최근 조카가 귀가를 하지 않고 가출을 하는 등 말썽을 부린다. 훈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j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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