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양영우·강문수 서기관 후진 위해 명퇴

  • 등록 2012.12.27 15:20:34
크게보기

양영우(58) 전 제주시 농수축산국장과 강문수(59) 전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이 후진들의 승진 길을 터주기 위해 정년을 앞두고 31일 명예퇴직한다.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추천받는다.

 

양영우 지방부이사관은 1973년 제주시 삼도1동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간 재직했다.제주시 노형동장·관광국제자유도시지원과장, 제주도 인사담당·투자정책과장, 제주시농수축산국장 등을 지냈다.

 

강문수 지방부이사관은 1974년 남제주군 산업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38년간 재직했다. 남제주군 해양수산과장·성산읍장, 도 수산정책과장·해양수산연구원장, 국회 제주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임성준 기자 chejunews@hanmail.net
< 저작권자 © 제이누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5길 28(엘리시아아파트 상가빌딩 6층) | 전화 : 064)748-3883 | 팩스 : 064)748-3882 사업자등록번호 : 616-81-88659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제주 아-01032 | 등록년월일 : 2011.9.16 | ISSN : 2636-0071 제호 : 제이누리 2011년 11월2일 창간 | 발행/편집인 : 양성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성철 본지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1 제이앤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nuri@jnu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