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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 롯데관광개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명소 될 것"

 

제주 최고 높이, 최대 규모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다음달 18일 공식 개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일(12월18일)에 맞춰 23일부터 예약 사이트(www.jejudreamtower.com)를 정식 오픈하고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 제주에서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으로는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르는 규모다.

 

그랜드 하얏트가 운영하게 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1600개의 객실과 14개의 레스토랑 및 바, 야외 풀데크, 스카이데크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 복합리조트 3, 4층에는 K패션 전문쇼핑몰이 들어선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라면서 “제주여행에서 부족했던 모던 코리언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도 체험할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총 사업비 1조60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11월5일 제주시는 ‘드림타워’에 대한 건축물 사용을 승인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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