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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접촉 자진신고 ... 2명 자가격리 들어가, 접촉자 모두 170명

 

제주도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추가로 확인,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제주도내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접촉자 중 1명은 222번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고 스스로 접촉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진신고자는 222번 확진자가 지난 20일 방문한 CU오네뜨점의 점원이다.

 

자진신고자를 포함, 이번에 추가된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모두 2명이다. 이 2명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자진신고자 이외에 다른 사람은 지난 17일 중문 역전할머니 맥주에서 222번 확진자와 한 공간 안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사람이다. 경찰의 도움으로 소재가 파악돼 격리조치가 이뤄졌다.

 

이 2명이 추가되면서 25일 기준 확진자 접촉자는 모두 170명이다.

 

한편, 222번 확진자가 20일 하나은행 서귀포지점 영업장 내에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며 앉아 있다가 5분 만에 나온 것으로 새롭게 확인됐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 중이었으며 창구 직원 등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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