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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제주에 영향을 주였던 비구름이 동쪽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해안지역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6시 기준 제주주요지점 강수량은 제주가 11.4mm, 산천단 15mm, 선흘 14mm, 서귀포 10.3mm, 남원 21mm다. 

 

그밖에 성산 32.6mm, 구좌 39.5mm, 송당 38mm, 고산 4mm, 영실 54.5mm, 성판악 58mm, 윗세오름 58mm, 진달래밭 55mm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부터는 다시 비가 시작돼 2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지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날부터 21일 낮까지 예상강수량은  20~60mm다. 

 

특히 이날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21~2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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