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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단장 강영진, 강전애-고경호 공동대변인 체제에 캠프 후속 인선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무소속)는 26일 원캠프 선대위원장에 구성지 전 제주도의회 의장(71)을, 대변인에 부성혁 변호사(44)를 추가로 영입했다.

 

구 선대위원장은 제주도 공보관, 제주시 부시장을 거쳐 8~10대 제주도의회 의원에 선출되면서 제8대 후반기 제주도의회 부의장, 제10대 전반기 제주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구 선대위원장은 “현재 제주의 경우 지역 국회의원 3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고, 도의회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는 등 일단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도지사마저 민주당이 차지한다면 제주는 진보세력이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고 독주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 선대위원장은 “이 같은 민주당의 일당 독주체제를 막고, 보수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추구와 건전한 정치지형을 형성하기 위해 원희룡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겠다”고 말했다.

 

부 대변인은 남녕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 대변인은 “도내에서 각종 사건을 통해 수많은 도민들을 만났고, 제주도민과 제주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성과를 내시는 원희룡 예비후보의 활약상을 듣게 됐다”며 “저 또한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원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원 후보는 25일 공동 대변인으로 강전애 변호사와 고경호 전 뉴스1 취재부장을 선임했다.

 

공보단장에는 24일 사표가 수리된 강영진 전 공보관, 선거사무장에는 현창행 전 제주도 협치정책기획관을 선임했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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