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음악학도의 꿈이 좌절됐다. 등교길 차량 사고로 두명의 대학생이 목숨을 잃었다.

 

24일 오전 8시20분쯤 서귀포시 대천동 산록도로 제4산록교를 지나던 강모(20)씨가 몰던 차량이 15m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강씨와 동승자 친구 김모(20)씨가 숨졌다. 사고 차량은 전소됐다.

 

모 대학 음악학도였던 두 학생은 등교를 위해 서귀포에서 옛 탐라대 교차로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해당 대학에서도 사고 소식을 접하고, 경찰조사 과정 등을 수소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난간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