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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2명 포함 ... 11월 중 임명 마무리 될 듯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차기 이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JDC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주 서류전형을 통과한 5명을 대상으로 20일 서울에서 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JDC 이사장 공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이뤄졌다. 도내 인사 11명과 도외 인사 8명 등 총 19명이 응모했다.

 

서류전형을 통해 면접대상자로 압축된 인사는 JDC 본부장 출신 K씨와 L씨, 언론인 출신 H씨, 기업가 출신 K씨 등이다.

 

면접 결과 JDC 초대 개발본부장을 역임한 L씨와 김경택 전 이사장 시절 투자기획본부장을 맡았던 K씨 등 3명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 2명, 도외 출신 1명이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 3명의 후보자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다.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가 선정되면 국토부 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JDC는 차기 이사장 임명이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 11일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JDC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JDC는 지난 6월에도 차기 이사장 공모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특정 인사 내정설이 불거지며 해당 인사가 이사장 지원을 철회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제이누리=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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